상품유형 장례 담당자 신혜경팀장님 작성자 김정수 등록일 2025-07-18 조회 262
오후 9시경, 할머니께서 소천하셨고
갑작스레 식장과 화장터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워낙 급하게 일이 진행되다 보니 처음에는 장례식장 호실 조차도 확정되지 않았고
전체 일정이 미정인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장례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건
우리 가족의 상황과 니즈를 담당 지도사님이 최대한 맞춰 주셨기 때문입니다.
스케줄과 기타 요구사항에 대해 조율해가며,
단순히 절차만 처리하는 것이 아닌 유가족의 상황과 감정에 맞춰 움직여 주신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