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유형 장례 담당자 신혜경팀장님 작성자 김정수 등록일 2025-07-18 조회 28
오후 9시경, 할머니께서 소천하셨고
갑작스레 식장과 화장터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워낙 급하게 일이 진행되다 보니 처음에는 장례식장 호실 조차도 확정되지 않았고
전체 일정이 미정인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장례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건
우리 가족의 상황과 니즈를 담당 지도사님이 최대한 맞춰 주셨기 때문입니다.
스케줄과 기타 요구사항에 대해 조율해가며,
단순히 절차만 처리하는 것이 아닌 유가족의 상황과 감정에 맞춰 움직여 주신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