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9. 7 오후 6시경 어머니께서 상기의 성모병원에서 운명하시어 의전팀장님이신 한라상조(주)의 이현주님께서 급하게 연락을 드렸으며,
황망한 마음에 정신이 없는 가족들을 대신하여 빠르게 입원 중이던
동 병원의 장례식장을 연결해 주셔서 다른 곳으로 이동 없이 빠르게
예약을 하도록 해주신 부분을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 내 식장에 도착하셔서 예약 시 상조에서 제공하는 것과
상주가 결정해야 하는 것을 세심하게 가이드 주셔서 별세하신 당일 순조롭게
예약 및 운구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성모병원 장례식장 입실 이후 조문 과정, 입관, 제사, 발인 절차를 구두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시고,
또한 일자, 시간별 일정표를 배부해 주셔서 경황이 없는 과정에서 다음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중환자실에서 산소 호스에 의지하셔서 뵙기 죄송한 어머니의 얼굴 부분을 세심하게 정리해 주셔서
입실 시의 가슴 아픔이 조금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